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 가격 시세표 2022년 총 정리

벤츠의 세단 라인을 대표하는 대표하는 모델인 벤츠 E클래스의 중고차 시세를 2022년 기준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차량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가 잘 되고 좋은 옵션을 포함하고 있는 차량을 찾는 것 같습니다.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표 참고해서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표

먼저 벤츠 E클래스 시세를 자동차 365에서 요약한 시세표입니다. 벤츠 E클래스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E250의 경우에는 2021년식 모델을 약 4,80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E클래스 중고차 중에서 가장 비싼 차량은 역시 가장 성능이 뛰어난 모델인 E63 AMG 4matic+으로 2020년식도 1억원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모델명	연식	중고차 시세(트림명)
E클래스	2022	5,151만원(E300e 4matic 익스클루시브) ~ 1억 3,000만원(E63 AMG 4matic+)
E클래스	2021	4,817만원(E250 아방가르드) ~ 1억 1,500만원(E63 AMG 4matic+)
E클래스	2020	4,328만원(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 1억원(E63 AMG 4matic+)

엔카에 현재 등록되어 있는 벤츠 E클래스 중고차의 시세를 확인해보면 19년식 디젤 모델 E220d가 4,099만원, 17년식 가솔린 모델 E400 4matic이 4,699만원, 19년식 가솔린 모델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5,099만원 수준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벤츠 E클래스의 가장 저렴한 트림의 경우에도 7천만원대의 판매가격이 책정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신차와 가격 차이가 꽤 많이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벤츠 E클래스 중고차 구매 부대비용

중고차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부대비용으로는 보통 이전비라고도 부르기도 하는 취등록세와 차량 관리비용인 매도비, 그리고 성능 보험료와 매매 알선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벤츠 E클래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차량 가격에 7%가 적용되고 번호판 교체비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약 4천만원의 벤츠 E클래스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부대비용으로 총 350만원~400만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중고차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경매로 나오는 차량을 구매하거나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중고차 딜러를 통해서 구입하거나 혹은 차량관리업체에 의뢰해서 새로 나오는 매물을 구입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안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SK엔카나 케이카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서 급매로 올라오는 차량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차량만 찾는 것보다는 성능점검표와 보험이력이 공개되어 있는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필수이고 관리가 잘 된 차량을 찾기 위해서는 1인 차주의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