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중고차 가격 시세 2022년 최신 기준

티볼리 중고차 가격 시세 2022년 최신 기준

    티볼리의 중고차 시세를 2022년 기준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티볼리는 국산 소형 SUV 중 독보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 등 여러 차종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레이 중고차 시세표

    먼저 티볼리 중고차 시세를 자동차 365에서 요약한 시세표입니다. 티볼리의 경우에는 900만원대에서 1,500만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티볼리 아머는 1,800만원대의 차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명 연식 중고차 시세(트림명)
    티볼리 2017 960만원(디젤 TX 2WD) ~ 1,564만원(가솔린 LX 기본형)
    티볼리 2016 894만원(디젤 TX 2WD) ~ 1,511만원(디젤 LX 4WD)
    티볼리 아머 2019 1,300만원(1.6 가솔린 TX) ~ 1,829만원(1.6 디젤 기어 플러스 2WD)
    티볼리 에어 2021 878만원(가솔린 A1) ~ 1,118만원(가솔린 업비트)
    티볼리 에어 2020 1,123만원(가솔린 A1) ~ 1,112만원(가솔린 A3)

    엔카에 현재 등록되어 있는 티볼리 중고차의 시세를 확인해보면 19년식 티볼리 에어 디젤 차량이 1,620만원, 20년식 뉴 티볼리 디젤 차량이 1,899만원, 16년식 티볼리 디젤 차량이 680만원 수준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티볼리 중고차 구매 부대비용

    중고차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부대비용으로는 보통 이전비라고도 부르기도 하는 취등록세와 차량 관리비용인 매도비, 그리고 성능보험료와 매매 알선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티볼리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차량 가격에 7%가 적용되고 번호판 교체비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약 1천 6백만원의 티볼리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부대비용으로 총 140만원 가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중고차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경매로 나오는 차량을 구매하거나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중고차 딜러를 통해서 구입하거나 혹은 차량관리업체에 의뢰해서 새로 나오는 매물을 구입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안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SK엔카나 케이카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서 급매로 올라오는 차량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차량만 찾는 것보다는 성능점검표와 보험이력이 공개되어 있는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필수이고 관리가 잘 된 차량을 찾기 위해서는 1인 차주의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에는 허위매물이라고 하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매물 혹은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도해서 다른 차량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조심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은 패턴이 보인다면 유의해야 합니다.

    또, 만약 중고차 계약 후에 차량 결함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경우로 분류해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 신차 보증기간이 남은 경우:  제조사 정비센터에서 수리 가능
    • 딜러에게 구매한 경우: 계약서 특약으로 합의 된 내용인 경우 수리 가능, 1개월 / 2,000km 엔진 및 주요 동력 계통 법정 보증수리 가능
    • 개인의 경우: 계약서 특약으로 합의 된 내용이라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대부분 결함 수리가 불가능

     

    이상으로 중고차 최근 시세와 중고차를 구매할 때에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살펴보았는데 중고차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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