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부가 경제 성장을 일으키기 위해서 5월 7일 열린 제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을 발표했는데요. 1930년대 미국의 루스벨트 프랭클린 대통령이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행한 뉴딜정책을 벤치마킹한 한국판 뉴딜 정책은 크게 3가지 프로젝트로 나누어집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3대 프로젝트 1. 디지털 뉴딜 2. 그린 뉴딜 3. 안전망 강화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58.2조원의 재정을 투입할 예정인 디지털 뉴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디지털 뉴딜의 세부 내용은 다시 4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디지털 뉴딜 4개 분야 1. D.N.A. 생태계 강화 2. 교육 인프라의 디지털화 3.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4. 비대면 산업 육성 이 중에서도 관심이 가고 집중..
안녕하세요. 최근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향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할 산업들에 대해서 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단어는 "데이텀 댐"이라는 단어입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대한 얘기는 들어봤어도 데이터 댐이라는 단어는 다소 생소한 용어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부에서 사용한 이 데이터 댐이라는 용어가 어떤 것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댐의 정의 우선, 데이터 댐이란 마치 물을 가두어서 전력을 만들어내는 댐처럼 모든 분야에 걸쳐서 산재해 있는 데이터를 모아 두는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모아두고 기준을 정해서 표준화 시키고 변환하는 작업에 사람이 관여해야 하는데 이 때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점이 정부의 의도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세 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바로 손 씻기,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라서 해외 언론에서는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특히 CNN에서는 이 수칙들이 지켜져야 한다고 매우 강조해서 보도하면서 "사람들이 이 수칙들을 잘 지키기만 한다면 백신이나 추가적인 치료가 없어도 코로나의 확산은 멈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University Medical Center Utrecht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구의 90% 정도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습관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25% 정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울러서 더욱 ..